서울-울산
여자드라이브
쁘띠드라이브기획
울산
왜 울산인고하니
왜 부산이어야만 하는가로 반문하겠다
경로
서울 강남역 기준
왕:서울-청도(운문사)-울산 중부고속도로 6시간?
복:울산-서울 중부고속도로 4시간
느지막하게 출발했더니
달리고 달려도 여적 서울인 사태가 발생..
무조건 아침일찍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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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달리고 돌고돌아 잠실 엉엉
날씨 좋아서 그나마 위안
初고속도로이기도 하고
긴장+미친햇살로 인해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해서
안되겠다 싶어 괴산휴게소로 빠졌고
여기서 조금 쉬었다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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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비행기설정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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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밀양에 가서 돼지국밥을 먹을 예정이었으나ㅋ
시간 모지라고 휴게소 우동은 한그릇 때려야할거 같아
착한우동(3천원) 시키고
너무 배부르면 달리는동안 소화안될거 같아
조금만 먹으려고 했으나 다먹음
청도에 들은 이유는 바로 운문사때문
몰랐는데 청도 포함 울산은 신라권역이었고
필자는 삼국유사를 무지 좋아함
청도는 아마도 처음 가보는데
땅이 매우 온화하고 따스한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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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를 품고 있는 운문산
신기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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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마땅치 않아 운문사 영업시간을 알아봤으나
딱히 검색이 되질 않음..
쫄려하는 마음으로
운문사 입구의 검표하는 오지상한테 물으니
"몇시까지 나와야 하나요?
"아무때나 나오세요 내일 나오셔도 됩니다"
이게 바로 청도 스피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분이 마치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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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매출량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던 비구니들
운문사는 덕망높은 비구대학이 위치한 절인데
그래서 그런지 절 구석구석 손이 안닿은데가 없고
한결같이 정돈되어있고 정갈하다
거친 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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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을 보고가라던 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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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비구니 구역
마치 뷰가 진짜 신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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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가 자랑하는 처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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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에는 기도하는 사람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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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앞에는 커다란 누각이 있는데
칠을 새로 하지 않는 것이
진짜 신라같다
멋있었다
대체적으로 奈良에 있는 절들과 비슷한 모양을 띄는데
きの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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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나 같은 경우의 잉간은 감로수 오만톤 마셔야 효과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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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로 통하는 길에는 이렇게 멋있는
소나무길이 있는데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예쁘다
운문사 뒤쪽으로도 뭐가 있는거 같고
왼편에 있는 절벽에도 뭐가 있는데
시간상 죄다 생략.. 담에 또 오던가
다음 생에 또 오던가
청도에서 울산 가는 길이
그렇게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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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지산을 넘는 요코스
저녁은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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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함흥출신이라카길래
오랜만에 함흥스피릿 챙기러 뜬금없이 울산에서 냉면 한그릇..
때리러 가는 길에 좁은 길서 유턴하다가 범퍼 갈림♫
아 신나 시발
역시 유턴하지 말라는덴 다 이유가 있음
신라기분으로 숙소도 신라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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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신라스테이였는데
화.. 좋더라 ㅠㅠ 객실모양이 넘나 맘에 들었음
신라스테이 뒤로 모텔 오천개 있는거 왜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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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좋았는데 앉아볼 시간도 없었네
난 시간도 많은데 왜 여유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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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내의 구조가 상당히 비지니스스러워서
훌륭한 책상도 구비되어 있다
나중에 삼국유사 리뷰할때 다시 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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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아베다
쓰던 비누도 비닐에 넣어서 가져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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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주차권 버리는데 발견
열일하는 청도경찰서
소牛과도 있을거 같음
열일해준 블루서베이 전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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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드럽게 무거워서 분할하고 싶었는데
역으로 맛이 그래도 있다하는 집에 요것들 뿐이라니
아이러니하징
느지막한 울산 브런치는 외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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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추천도 있었고 하니 함양집을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에 안함 ㅋㅋㅋㅋㅋ 오픈시간이 11시라
50분부터 가게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앉으라는 사장님에 은근 감동하는 서울촌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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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집은 눈을 뗄수가 없는
상당한 가든 구성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니 여기서 돌잔치도 하더라???? 울산 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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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보니 왜 돌잔치 하는지 알겠더군
푸짐하니 맛있었다
너무 많아서 안먹는 반찬 몇개 물리고 싶었는데
다 먹었음
삼산동? 언저리 핫해보여 걸어서 탐방해볼까 하다가
그러면 내 차가 울고
바다 안보고 가면 바다가 울까봐
시내 카페탐방 때려치고 간절곶으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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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울산 공단
밤에 오면 참 좋을지도 모름
ひとの職場であそぶなんて申し訳ないです
울산 바다
개인적으로 한국바다 중 최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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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근처에 있는 카페는 잘 안믿는(?)편인데
헤이메르 진짜 괜찮았다?
음료나 빵이나 다 충실하고, 시설도 좋고
여기 사람 오천명 오는데
오천명 수용할 수 있는 크기라 불편함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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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라떼를 시켰는데 핫 시킬 걸 그랬어
바람 불어서 너무 추웠지만 계속 밖에 있었음
자연풍은 추워도 몸을 아프게 하지는 않는 듯
시간 좀 지나니 사람 오천명이라 바로 나옴
울산의 대표 빵집을 들름
뺑드깜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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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에 서울에서 오니 살짝 할인해준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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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이렇게 샀네.. 빵리스힐튼
울산오미아게
집에 가는 길이 아쉬워 카페 하나 더 들르고
라르시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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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요거트 한그릇 때리고
4시간 달려 귀가
중부고속도로 달려보니
이 기세로 원나라까지 차로 갈 수 있을거 같다